대학생 진로 고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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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7. 24.
대학생들의 최대 진로 고민은 취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꼭 대기업이나 회사에 취직을 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이나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아서 도전해 보고 새로운 길을 찾는 20대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여전히 취업을 걱정하고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대학생 진로 고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기업을 원하는지 왜 그 기업을 선택했는지 알아보자.
● 대학생 진로 고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
- 인천 국제공항공사 :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제공항공사. 그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인천 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은 초봉 4630만 원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공기업 가운데 최고의 연봉 수준이다.
- 한국전력공사 : 3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그 이유는 역시 급여 수준과 보상제도이다. 또한 고용안정성도 포함되었다. 한국전력공사의 신입사원은 초봉 4000만 원 선이다.
- 한국 조폐공사 : 우리나라 유일의 제조업 공기업으로 이공계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국 조폐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500만 원 선이다.
- 한국가스공사 : 천연가스의 공급을 통한 국민 생활의 편의 및 복리 향상을 위하여 1983년 8월에 설립되었다.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초봉은 4000만 원 선이다.
- 강원랜드 :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되었으며,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폐광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강원랜드 역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가 대학생들이 뽑은 큰 이유라도 할 수 있으며, 특수 관광산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대학생들이 뽑은 이유이다. 강원랜드의 신입사원 초봉은 3900만 원선이다.
- 한국항공공사 : 지방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공기업으로 각 공항을 효율적으로 건설, 관리, 운영, 항공 산업의 육성, 지원으로 항공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로 지방공항 통합 건설, 관리, 운영 업무를 한다. 한국항공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500만 원선이다.
- 한국 도로공사 :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전한 도로교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도로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800만 원선이다.
-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 방송광고의 판매대행 등 방송광고 관련 사업을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설립되었다. 한국방송 광고 진흥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400만 원선이다.
- 한국 토지주택공사 : 토지의 취득. 개발. 비축. 공급, 도시의 개발. 정비, 주택의 건설. 공급.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국민 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토지주택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100만 원선이다.
- 한국철도공사 : 우리나라의 철도에 관한 일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3300만 원선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작년에 비해 많이 선호도에서 하락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여객 사업이 축소되면서 대학생들의 기업 선호도가 낮아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 대학생 진로 고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에 대한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공기업과 취업사이트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이 크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 그래도 취업 시장이 좋지 않은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해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계획을 연기하는 등의 기업이 많아져서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한층 더 깊어졌다. 그리고 인기가 많았던 한국철도공사의 선호도가 낮아지고 순위 밖에 있었던 강원랜드가 순위 안에 들면서 대학생들의 선호도도 많이 달라지고 인식도 많이 달라졌으며 코로나가 가지고 온 환경의 변화를 취업시장에도 느낄 수 있었다. 내년에는 또 어떤 기업들이 순위에 들고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