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음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무엇보다 관리해야 하는 것이 면역력일 것이다. 무엇이든 면역력이 높아야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제일 좋은 생활 습관은 운동인 것을 다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워졌고 또한 생활 체육 시설은 이용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늘은 면역력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음식"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떠한 경우를 초래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면역력이란?

우리 몸 생체 내부적 환경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우리 몸 스스로가 보호막처럼  바이러스나,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 감기에 잘 걸리거나 쉽게 낫지 않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에 침투하면서 몸 안 곳곳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 체내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될 수도 있다.
• 자가면역체계가 망가지면 대상포진, 결막염, 감기, 구내염 등이 생기기 쉽다.
• 만성피로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장내 유해균으로 복통, 배탈, 설사 등이 자주 발 샐 할 수 있다.
•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 혹은 미열이 지속될 수 있다.

●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 마늘 :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최고의 항생제라고 불린다.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효능이 뛰어난 면역 증강 식품 중에 하나이다.
• 고등어 : 등 푸른 생선은 저항력을 높여주고, 노화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셀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지방이 풍부하여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다.
• 표고버섯 :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가 풍부한 면역 푸드로 손꼽힌다. 외부에서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 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표고버섯 포자에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분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어 그대로 말려서 먹게 될 경우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게 해 준다.
• 고구마 :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암,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를 통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차 당시 켜 면역력에 좋다.
• 사과 : 칼륨과 비타민C, 펙틴, 플라보노이드 등 많은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래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 단호박, 당근 :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의 예방을 돕는다. 또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 감 :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로,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감 잎도 항산화 효과에 좋다.
• 무 : 특히 무 잎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서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숙취 해서에도 탁월하며 항암성분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 균형 잡힌 식사(쌀밥보다는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금연과 금주
• 충분한 수면(규칙적인 수면습관이 도움이 된다.)
• 적당한 운동
• 청결 (손 자주 씻기)
• 하루 2L 이상의 물 마시기

그 외에도 스트레스 등이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질병으로 보호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쉽게 걸릴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즘 환경이 바뀌면서 외부에서 오는 다양한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신경 쓰고 틈틈이 야외 활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생각한다. 오늘은 면역력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음식"애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