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손절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인간관계 3가지 유형


    인간관계라는 것은 피곤할 때가 참 많다. 내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싫은 걸 꾹 참고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내가 어쩔 땐 호구 같기도 하고 세상에 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오늘은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반드시 손절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인간관계 3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 반드시 손절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 인간관계 3가지 유형

     1. 세상이치 통달한 사람

    • 무슨 말만 하면 '아 그거 내가 해봤는데 말이야', '아 그거는 그럴 걸?'이라며 훈계부터 하려는 사람, 제대로 해본 것도 심지어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자기 멋대고 자기 주관대로만 평가 내리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아는 척을 하고 싶고, 또 그로 인해 모든 사람의 관심이 자신에게 쏠리길 원하고 갈구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관심을 받기 위해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을 넘거나 거짓말을 일삼는 경우나 과장되기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손절해야 한다. 

     2.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 무조건적인 긍정도 좋지는 않다. 때로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오지 않은 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대책 없는 부정은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기를 빨리게 한다. 부정에너지는 긍정 에너지보다 10배 이상 강하다.

     3.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 자신이 필요할 때만 연락 오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사람은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자신이 받았다면 상대방에게도 그 만큼은 주는 것이 예의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받을 줄만 알고 줄 줄은 모른다. 오랜만에 연락 와서 다짜고짜 원하는 걸 말하고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다 하더라도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도와줄 때만 '내가 진짜 너 기억할게.', '우리 평생 가자. 내가 너 책임질게.' 같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가차 없이 자신의 인생에서 끊어낸다.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가차 없이 끊어내고, 혹시나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지는 않을까 돌아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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