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원인 "여드름 부위별 원인"


    청소년기 최대 고민은 여드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기에도 흉하고 잘못 짜면 흉터로 남고, 짜도 짜도 또 나고 아프고 골칫덩어리 여드름. 청소년기가 지난 성인들도 한 번씩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볼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한쪽에 여드름이 몰려서 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볼에 여드름이 나면 누군가가 날 좋아하는 거고, 이마에 여드름이 나면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 거라는 속설도 있다. 혹시 얼굴 어느 한 부위에만 나는 여드름이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아닐까? 오늘은 여드름 원인 "여드름 부위별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 여드름 원인 "여드름 부위별 원인"

     1. 이마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경우는 심장과 소장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이마는 스트레스는 물론 심장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심장에 열이 생기는데 이 경우 이마에 여드름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먼지가 앞머리에 쌓여있을 때 미아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에는 깨끗하게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과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매실 주스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이마에 나는 여드름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2. 코

    코에 나는 여드름은 소화계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소화장애, 복무팽만, 혈액 순환 장애의 증상이 있는 경우가 소화계에 이상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증상 들이다. 특히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코 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나고 소화가 비교적 어려운 육류 같은 음식은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다. 

     3. 턱

    턱 주위에 여르듬이 많이 나는 것은 자궁, 방광, 신장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턱 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대부분 불균형한 호르몬 분비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혈약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4. 입

    입 주변에 나는 여르듬은 대게 장, 위, 신장에서 보내는 신호이다. 입 주변에 나는 여드름 역시 소화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생기게 되는 데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5. 볼

    오른쪽 볼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경우는 변비, 설사 증상 때문일 수 있고, 왼쪽 볼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6. 두피

    두피에나는 여드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지루성 두피의 복합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로 열리 오르는데 머리카락의 유분기와 합쳐져 순식간에 증상을 악화시킨다. 무엇보다 두피 뾰루지가 안 좋은 이유는 모낭을 자극해 숱이 줄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 등 모발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머리에 기름이 많다면 헤드 앤 숄더 같은 아연 성분이 든 지성 두피용 샴푸를 쓰는 것이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좋다.

    ㅇㅇㅇ

    여드름이 생기면 짜고 싶고 섣불리 짜게 되면은 아픈건 물론이고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여드름은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는데 그 나이 때에는 2차 성장기로 호르몬의 변화로 많이 생긴다. 성인이 돼서도 여드름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혹시나 나의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아닐지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건 아닐지 나의 생활 습관을 한번 돌이켜보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은 여드름 원인 "여드름 부위별 원인"에 대해 글을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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