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우주관광 이루어지나?"


    우주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이 다들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외에 다른 세계는 없을까? 다른 생명체들도 우리처럼 혹시 살고 있진 않을까? 아님 우린 지구 말고도 다른 행성에 터전을 잡고 살 수 있진 않을까? 등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기반으로 과학적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왔다. 또한 상상력 만으로도 많은 미래 도시를 그려기도 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영화나 소설 등으로 대리 만족하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실제로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호기심으로 상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끔 한 발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이루어진 우주여행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우주를 연구하는 목적이 아닌 일반 민간인이 우주여행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 주인공은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이 조스이다. 오늘은 민간이 우주여행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우주관광 이루어지나?" 주제로 글을 써 내려가 보겠다.

    마크 베이조스, 제프 베이조스, 올리버 데이먼, 월리 펑크

    ● 민간인 우주여행 성공! 그 주인공은 최고 부자 제프 베이조스

    제프 베이조스는 1964년생으로 아마존닷컴이라는 세계 최재의 온라인 쇼핑몰 기업의 창업주이며, 처음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 등 굴지의 기업의 창업주이다. 그의 우주에 대한 관심은 외할아버지로부터 였다. 외할아버지 프레스턴 자이스는 젊은 시절 미국 국방부의 연구기관인 DARPA의 우주 공학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로 일 했으며 원자력 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제프 베이 조가 16살이 될 때까지 매년 여름 방학은 외할아버지의 농장에서 보내면서 많은 경험과 기업가로서의 꿈을 키우는데 중요한 영양분이 되었다고 한다.

     

     

    ● 우주 관광 사업

    우주관광은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사업이다. 우주관광 사업은 여려 차례 시험 비행을 거치면서 이미 사전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우주 관광 티켓을 미리 사전 예약한 고객은 약 600여 명이 달한다. 이중에서도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주여행 티켓은 약 20만~25만 달러(2억 3천만~2억 8천만 원) 상당이라고 한다. 사실 민간이 최초의 우주여행은 제프 베이조스 보다 우주관광 사업의 스타트를 먼저 끊은 버진캘럭틱 회장이다. 버진캘럭틱회장이 최초 우주여행에 성공하였지만 그 수준이 제프베이조스 보다 낮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버진캘럭틱 회장이 당시 71세임에도 우주여행에 성공한 것은 큰 의미를 둘 만한다고 생각한다.

    ● 불꽃 튀는 우주 관광 사업

    최초 우주여행에 시작 점을 알린 우주 기업 "버진캘럭틱"에서 이번 여행의 성공을 이룬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성공적인 우주여행에 축하을 보냈다. 버진캘럭틱 처음 우주 여행에서 고도 80km이상의 비행을 했다. 반면 이번 우주여행을 한 제프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은 그 보다 높은 고도 100km이상의 비행을 해서 이를 자사의 경쟁력이라고 부각하고 있지만 버진캘럭틱은 80km이상의 비행으로도 우주 관광에 손생이 없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우주 관광 사업의 불꽃이 튀고 있다.

    ●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의 우주여행"

    제프베이조스 우주여행의 멤버로는 제프베이조스 또 그의 동생 마크 베이조스, 1960년대 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시험에 통과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우주인으로 선발되지 못한 82세 윌리 펑크, 18세 물리학과 학생 올리버가 탑승했다. 그들은 조종사 없는 블루 오리진이 개발한 자동제어 재활용 로켓에 탑승한 뒤 비행했다. 이 로켓은 유인 캡슐과 추진체인 부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음속 3배의 속도로 날아올랐고 부스터와 분리된 캡슐은 우주의 가장자리에 도달했다. 캡슐에 몸을 실은 베이조스는 최대 4분간 무중력에 가까운 극미 중력을 체험했다. 이 우주여행의 성공으로 인해 조만간 상업용 우주 관광 티켓이 판매할 것이다. 이번 블루 오리진의 우주여행의 한 좌석을 경매로 판매했는데 낙찰가는 무려 2천800만 달러(322억 5천만)이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낙찰자는 개인 인정 때문에 이번 비행에 동행하지 못했고, 그 자리가 다음 가격을 써낸 데이먼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 우주여행에 대한 우려

    우주관광, 우주여행이라는 것이 거액의 비용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비판의 여론도 많다. 억만장자들만의 돈잔치라는 여론이 확산되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를 의식해 잇따라 거액의 기부를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성공적인 여행을 마친 베프 베이조스의 인터뷰 내용

    • 왜 우주여행을 추진하는가? 우리는 우리 아이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우주로 향하는 길을 터줄 것이다. 우리는 여기 지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다.
    • 우주여행이 왜 지구에 중요한가? 이건 지구를 탈출하는 것이 아니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한 좋은 행성이다. 우리는 (태양계) 모든 행성에 로봇 탐사선을 보냈다. 보장하건대, 지구는 정말 유일한 좋은 행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돌봐야 한다. 만약 당신이 우주에 가서 지구가 얼마나 연약한지 보고 나면 더욱 돌보고 싶어 지게 될 것이다. 우주여행은 수십 년이 걸리게 될지도 모르는 큰 비전을 위한 작은 시작과 같은 것이다.
    • 여행은 어떠했나? 내 기대는 매우 높았는데, 기대치를 훌쩍 넘어섰다.
    • 베이조스는 비행 전 동승자들에게 뭐라고 말했나? 여러분을 (우주여행에) 기꺼이 초대합니다. 우리가 거기에 올라가면 온갖 종류의 아드레날린, 모든 종류의 흥분, 신기함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 주변을 살펴보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우주여행)에 대해 침착하게 생각해보세요. 그것은 모험입니다. 재미입니다. 하지만 또한 중요합니다.
    • 우주에서 지구는 어떻게 보였는가? 작고 연약하다는 것, 그리고 행성(지구) 주위를 이동할 때 우리가 그것을 손상시키고 있다는 것, 또한 매우 심오하다는 것. 그것을 머리로 인식하는 것과 그것이 실제로 얼마나 연약한지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또 다른 것이었고, 매우 놀라웠다.
    • 다른 승객들은 어떠했는가?  (82세 여성 우주비행사 월리 펑크): 나는 어둠을 보았다. 전 세계를 보게 될 줄 알았지만 충분히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매우 기분이 좋았다. 빨리 다시 가고 싶다. (18세 네덜란드 청년 올리버 데이먼):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전보다 훨씬 더 감정적이었다. 우리는 그저 매우 즐거웠다.

    우리가 상상만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현재가 되었다. 그것만으로 기대되고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내 생각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사업은 아직 더 많은 계획과 발전이 필요한 것 같다. 문제는 많은 비용과 안정성이 더 좋아지지 않으면 여론의 우려처럼 억만장자들만의 돈잔치가 되지 않을까? 그래도 그 시도와 도전의식은 인정한다. 역시 아무나 최고의 부자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아닌가 보다. 오늘은 우주여행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우주관광 이루어지나?" 에 대해 글을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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