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딴따라 박진영 인간관계 조언 7


    딴따라라는 말은 연예인을 낮잡아서 부르는 말이다. 어감도 좋지 않은 말이라서 흔히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단어를 스스로 거리낌 없이 자기 이름 앞에 붙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박진영이다. 실제 박진영의 수록곡에도 나는 딴따라야 하는 음반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오늘은 그런 자칭 딴따라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성공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진영에 간략하게 알아보고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치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딴따라 박진영 인간관계 조언 7을 주제로 글을 써 내려가 본다. 

    ● 박진영 그는 누구인가?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직장이 해외로 발령나면서 미국에서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흑인들의 춤과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뒤로부터 박진영은 소위 말해 딴따라에 대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연세대를 재학 중이던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자신이 작곡한 노래들을 들고 소속사를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본인이 작곡한 노래는 날 떠나지 마라고 한다. 이 곡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그 뒤로 그 당시 생소했던 흑인음악풍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줌과 동시에 사랑을 받았다.

    ● 자칭 딴따라 박진영 인간관계 조언 7

     1. 인맥 넓히느라 시간 많이 쓰지 마라. 사람은 이기적이라 서로에 세 도움이 된다면 알아서 도와준다. 스스로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써라.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무조건 나를 찾는다.

     2. 흥분해서 남을 욕하는 이유는 아마 당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그 사람에게서 보이기 때문이다.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 자신도 별로 나을 것이 없는 걸 늘 생각하길 바란다.

     3. 인연이 적더라도 좋은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연을 쌓아라.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맥을 필요는 없다.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갈고닦아라.

     4. 열정이 있다면 실력은 반드시 생겨난다. 용기란 어떤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하는 것이다

     5.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찍 출발한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며 늦게 출발한다고 해서 반드시 지는 것도 아니라는 걸 명심해라.

     6. 삶은 절대 우리 결정대로 되지 않으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편안히 자도 된다.

     7. 실패했을 때는 실패했다는 것에 좌절하지 말고 내가 왜 실패할 순간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인생을 생각하다 보면 실패가 축복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온다.

    박진영의 조언을 잘 보면 대게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걱정을 달고 살지도 말고 내가 우선이며 나답게 살아가라는 것이 아닐까 무조건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지 말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나에게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곧 사람들은 나를 찾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다. 오늘은 CEO로써 성공한 박진영이 전하는 자칭 딴따라 박진영 인간관계 조언 7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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