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편 "전 남편 가오쯔치 근황 및 이혼과정"


    오랫동안 활동을 안하오던 채림이 최근 내가 키운다라는 육아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컴백하면서 이혼 후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채림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고 누구보다도 밝고 용감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보기 좋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아버지, 즉 채림의 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중국 국적의 배우이면서 채림의 전 남편에 대해 알아보자. 

    ● 채림 전 남편

    이름은 가오쯔치로 중국국적으로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 원 이상을 받는 중국의 탑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대송 소년지, 사아전기, 신경화연운 등을 출연하며 인기를 받았다. 가오쯔치는 재산이 수백억 원 대의 부자로 알려져 있다.

    ● 채림과 전 남편 가오쯔치의 만남

    그 당시, 채림은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2012년 중국 드라마 이 씨 가문에서 둘은 같은 작품을 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이후 2014년에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 채림과 전 남편 가오쯔치 이혼

    처음 이혼설이 돌았을 때는 부인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이 둘은 이혼을 발표했다. 가오쯔치와 채림 부부의 이혼이 발표되던 당시 중국 내 언론에서는 이들이 이혼하기 2년 동안 서로 교류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또 서로의 생활 속에서 교차점이 없는 것을 의심하기도 했다. 보통 화목한 부부라고 한다면 언론에 공개되거나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자신의 부부 사이가 화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을 테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오쯔치는 자신의 삶을 대중들과 공유하기를 즐겼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아내인 채림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도 중국 언론에서 2년 동안 서로 교류가 없었다고 보도한 이유이기도 할 수 있겠다. 

    ● 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근황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채림과 이혼 사실을 인정하면서 아들의 엄마에게 고맙고 축복한다는 메시지를 중국 sns를 통해 전한 바 있다. 그 후 가오쯔치는 중국 영화와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가오쯔치는 현재에도 중국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해 홍보하거나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고, 최근 유행하는 틱톡 영상에도 참여하여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내가 키운다는 프로그램으로 멋지게 복귀한 채림은 방송에서 전 남편 가오쯔치를 언급하며 아이가 느낄 아빠의 빈자리에 대해 생각하며 눈물을 짓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도 채림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결심을 하면서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홀로 열심히 아이를 키우며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채림을 응원한다. 오늘은 채림 남편 "전 남편 가오쯔치 근황 및 이혼과정"에 대해 글을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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