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스누피 명언 21


    스누피와 그 옆의 노란색 옷을 입은 찰리브라운

    추억의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으로 아주 유명한 스누피. 다들 그림을 보면 스누피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거라 예상된다. 스누피는 강아지 캐릭터로 순수하고 마음씨가 좋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피너츠라는 만화 이름으로 만화가 연재되었는데 스누피의 인기로 피너츠라는 이름보다 스누피로 더 이름을 많이 알려졌다. 여기서 스누피의 성격은 인간 못지않게 인간스러운 캐릭터를 가졌다. 스누피는 폐쇄공포증이라 언제나 개집 안이 아닌 개집 지붕 위에서 생활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으면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침대로 가 같이 잠을 자지만 찰리 브라운이 개집으로 가라고 하지만 무시해버린다. 이 부분은 실제로 작가가 키웠던 비글 강아지를 모티브로 삼았다. 개집을 사줬더니 한 번도 개집 안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만화의 엄청난 인기로 스누피를 캐릭터로 한 여러 가지 상품들이 나오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는 듯하다. 오늘은 만화 피너츠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명언들에 대해 알아보자. 추억의 만화 스누피 명언 21에 대해 글을 써 본다.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 추억의 만화 스누피 명언 21

     1. 가끔 보면 넌 나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더라.

     2. 너무 심각할 것 없어 잘될거야. 시간을 가져

     3. 추억을 생각해. 추억은 그대로 있는 거야. 행복한 기억이야.

     4.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때가 있어. 그땐 자신의 믿음을 따라가야 해.

     5. 넌 한다면 하는 사람이잖아. 그걸 보여줘. 너를 믿어주는 사람들과 너 자신에게!

     6. 할말도 없는데 마구 짖어대는 건 분별없는 행동이야.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7.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했으면 즉시 사과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응급처치 시간에 배웠어.

     8. 넌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며, 네 인생은 사랑으로 가득차리라.

     9. 강아지는 날 가르치려 들지 않아.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 주지.

    10. 그냥 옆에 앉아 네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거야.

     11.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걱정할 시간이 없어.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에도 너무 바쁘거든

     12. 너 스스로를 믿어, 아무도 네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어

     13. 계속 위를 올려다봐, 그게 인생의 비밀이야

     14. 언제든지 비가 온 후에는 맑은 날이 오는 것처럼 좌절 후에는 행복이 오기 마련이야.

    지붕위에 스누피

     15.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위해 살고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 오후를 쉬어보세요

     16. 걱정하는 것은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단지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뿐입니다.

     17. 할 수 없는 것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자신의 것이 아닌 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18. 때로는 가장 평범한 일들이 적절한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하게 될 수 있습니다.

     20. 그저 당신 자신이 되어 보세요. 당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1.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문제는 항상 그들의 입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아이들이 보는 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렸을 때 그냥 재미로 봤었던 옛날 만화들이 내가 어른이 되고 난 후 다시 보거나 그때를 생각해 보면 더 이해가 잘 되고 작가가 쓴 대사 하나하나가 와닿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오히려 그때 시절의 만화를 더 찾아보려 하는 것 같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 지금 상황과 맞춰보니 또 다른 느낌이라서 그런지 아님 그때의 추억을 느껴보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추억의 만화 스누피 명언 21에 대해 글을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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