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 풍수지리"


    풍수지리, 음양오행을 기초로 산과 물 등 자연현상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인간이 오랜 세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얻어진 자연 이치를 정리한 것을 풍수지리라고 한다. 우리는 이사를 가거나 새로운 자리로 이동할 때 이 풍수지리를 따진다. 우리는 흔히 이사를 가게 되어도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좋은 날을 선택해서 가 기고한다. 그리고 장사를 해도 잘 되는 자리, 같은 집에 살아도 후손들이 다 잘 되는 집, 혹은 누군가가 돌아가셔도 좋은 무덤 자리를 알아보고 자리를 잡는다. 그만큼 우리에게 풍수지리라는 것은 생활 가까이에 있는 미신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풍수지리라는 것을 다 믿고 행하지는 않아도 아주 작은 인테리어 소품 정도는 놔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도 집 안에 놔두면 좋다는 해바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 풍수지리"이다.

    해바라기 액자

    ● 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의 꽃말은 한 곳만 바라본다고 해서 일편단심!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고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와 동양에서의 해바라기 꽃말은 조금 다른 뜻을 가졌는데 서양에서의 해바라기 꽃말은 애모, 숭배 등의 뜻을 가졌다. 과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에게는 부의 상징으로 불려 왔으며 원주민에게 그렇게 불리게 된 기원에 대한 일화 중에는 고대 잉카 문명은 태양신을 믿었고, 잉카 문명의 왕은 태양의 아들이라고 불려졌는데 태양을 바라보고 자라나는 해바라기는 당시 잉카문명에서 태양신의 상징으로써 매우 신성한 꽃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양에서의 해바라기 꽃말은 생명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해바라기 색이 노란색으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밝은 색이며, 금색과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돈이 들어오는 꽃으로 인기가 많다.

    해바라기를 이용한 집 안 꾸미기

    ● 해바라기 풍수지리

    우리나라에서 해바라기는 돈이 들어오는 꽃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해바라기가 그려진 벽지를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하거나, 생화로 현관을 장식하거나, 집 안 포인트로 해바라기 그림이나 소품을 두는 등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다. 해바라기를 이용하여 인테리어 할 때는 아래와 같은 자리가 좋다.

    • 해바라기 액자나 조화의 위치는 현관에 들어섰을 때 잘 보이는 곳
    • 입구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두는 것이 좋다.
    • 중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위치가 좋다.
    •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 여러 사람이 모이는 거실이나 침실 등 잘 보이는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서양에서의 꽃말이든 동양에서의 꽃말이든 조금 찍은 그 유례가 달라도 공통점은 모두 신성하고 좋은 기운의 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새집을 가거나 다른 장소로 보금자리를 바꾸거나 할 때 항상 해바라기를 두는 것 같다. 우리 집도 역시 집을 장만할 때 부모님이 해바라기 조화를 선물해 주셨다. 그러고 보이 항상 집들이에 초대받으면 멀 사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거나 항상 휴지 아니만 세재들 뿐이었는데 조금 특별하게 해바라기 액자나 그림, 조화를 집들이 선물용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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