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허재, 허웅 농구 삼부자가 성공한 이유

집 안에서 한 사람도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무려 집 안에 세 남자가 성공한 가정이 있다. 바로 농구 하면 생각하는 농구 삼부자 허훈, 허재, 허웅이다. 오늘은 허훈, 허재, 허웅 농부 삼부자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허훈, 허재, 허웅 농부 삼부자가 성공한 이유

• "어릴 적부터 지기 싫어해서 선수들과 놀 거 다 놀고 집에 와서 슛 연습을 5~600개 정도 하고 줄넘기도 6개월 이상 쉬지 않고 했어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죠. 남들 다 놀고 잠잘 때도 운동했어요. 능력이 100%가 있다면 10~20%는 선척적이고 나머지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 허재 -
• "단체운동 끝나고 개인 운동 하면서 얼마나 모자란 부분을 채우느냐에 따라 스타가 되는지 결정돼요. 남들의 두 배를 노력해야 스타가 돼요." -허재-

• "우리 팀 선수들이나 리그 전체 모든 선수 중 제가 제일 지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라도 지는 데 너무 싫어요. 특히 경기에서 지기 싫은 마음이 정말 커요. 이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그런 점이 자연스럽게 득점으로 이어져요." - 허웅-
•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힘이 닿는 데까지 농구를 알리고 싶어요. 팬분들이 잘 챙겨주시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농구 하고 있어요." - 허웅 -

• "자기 스킨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순간에 짧게 스킬을 써야 할 때가 나오거든요. 그 순간을 위해서 스킬 트레이닝을 하는 거예요. 농구는 끝이 없어요. 배워도 배워도 계속 어렵고 진짜 백번 반복 연습을 해야 시합 때 한번 나올까 말까 거든요. 그 순간을 위해 계속 운동하는 거죠." - 허훈 -
• "운동하고 또 운동하는 게 운동선수의 삶입니다. 남들이 밥 먹고 공부하듯이 저는 밥 먹고 농구하고 몸을 써야죠. 그래야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허훈 -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 농구의 인기는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가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의 화려한 플레이 뒤에는 피나는 노력과 연습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책임감 또한 상당하다. 내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항상 최고가 되려는 노력형 마인드가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