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ADHD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 ADHD는 흔히 말 안 듣는 아이, 못된 아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무언가 타협이 어렵고 자기 주관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무엇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 나가기도 잘못된 부분을 혼내는데 본인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왜 나를 혼내?!"라고 반응하는 등, 상대방의 이야기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먼저 자리를 뜬다거나,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거나 하는 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단체생활을 하거나 사회성에 문제를 보이며 더 나아가 그런 행동으로 인한 잦은 꾸지람과 비판으로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단계로 자라나기 때문에 ADHD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아이를 양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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