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안전은 항상 중요하다. 운전 중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는 만큼, 아이도 예외일 수 없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더욱 꼭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 카시트가 불편해서 많이 울고 보채고 안아달라 손 뻗고 난리도 아닐 것이다. 처음부터 카시트에 잘 앉아서 이동하는 내내 잠이 들거나 창밖을 보거나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극히 드물고 보통 대부분의 아이들은 카시트가 불편하고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보채고 많이 운다. 운전에 방해가 될 만큼 울기도 한다. 울다가 토를 하기도 한다. 이럴 때면 부모는 항상 가슴을 졸인다. 작은 우리 아이가 이렇게 악을 쓰고 우는데 가만히 뒀다가 큰일이 나지 않을까 싶고 정신은 온통 아이에게 쏠려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카시트에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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