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게 되면 간수치가 높게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땐 혹시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가 많은지 어떤 약을 먹고 있는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많은 약을 먹게 되면 간에 많은 무리가 간다고 한다. 건강해지려고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는데 오히려 건강을 해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간이 안 좋아지면 당연히 해독능력이 떨어지면서 만성 질환이 생겨나고, 체내에 염증도 상승하고 그에 따라 통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외에 소화기능 저하, 면역력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요즘은 건강기능 제품, 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오늘은 간 "간을 망가뜨리는 영양제 9"..
살을 빼는 건 참 어렵다.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더 둔다나 중장년층은 호르몬의 이상으로 살이 더 찌는 반면 살을 빼는 다이어트도 활동성이 많은 젊은 사람들의 비해 어려울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해서 살이 찌기가 쉬운 몸이 되는데 그렇게 찐 살을 나잇살이라고 한다. 나잇살은 이전과 비슷하게 먹고, 움직임을 동일하게 한다 해도 지방이 더 빨리 자리를 잡고, 근육이 손실되면서 살이 찌게 되는 것인데 이와 같은 이유는 호르몬 분비량이 젊었을 때와는 달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요즘은 다이어트와의 전쟁이다. 중장년층이라고 해도 다이어트 걱정은 빼놓을 수가 없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미용 목적뿐만이 아니라 건강하기 노후를 살기 위해서라도 꼭 ..
면역력을 강조하는 요즘,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양제는 종류도 많고 몸의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한 번에 한 알로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 영양제들을 여러 가지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도 나쁜 궁합으로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고 오히려 몸에 해로운 조합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의사들이 말하는 영양제 궁합 "믿고 보는 영양제 궁합"에 대해 알아보자. ● 나쁜 궁합의 영양제 궁합 1. 마그네슘+철분 : 마그네슘과 철분을 같이 복용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마그네슘과 철분을 복용하고자 한다 면 철분은 아침 식전에 복용하고, 마그네슘은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칼슘+철..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