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체했을 때 증상 및 지압법, 좋은 음식 정리



    심하게 체했을 때 증상 및 지압법, 좋은 음식 정리


    저는 어릴적부터 자주 체하고 속이 얹히는 등 위와 관련 된 질병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체기와 관련하여 잡다하게 상식들을 많이 찾아보고 읽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체했을때 증상및 지압,손따는법, 이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체했다라는 것은 약도 없는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참고 내버려두면 좋아지기도 하는 녀석입니다.

     


    ▣ 체했을 때 증상


    과식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급하게 먹었을 경우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명치 부위가 아프고 답답하거나 속이 타는듯한 고통, 메슥거림, 구역질, 설사,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민간요법이나 간단한 지압법으로 회복을 기대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런 민간요법이나 지압법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식은땀이 나거나 어지러우며 온몸에 힘이 빠지고 강한 두통이 동반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손발이 차가워지고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으며 명치쪽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 체했을 때 지압법

     


    체했을 경우에 엄지와 검지 뼈가 만나는 지점에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여기를 집중적으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눌러도 별로의 통증이 없겠지만 체했을 때 그곳을 누르게 되면 찌르는 듯 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 생각날 때마다 그곳을 양손 모두에 눌러주게 되면 어느 순간 트름이 나오면서 속이 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체했을 때 손따는 방법


    체햇을 때 민간요법중 가장 많이들 찾는 방법으로는 바로 바늘로 손가락을 따는 방법입니다. 손을 바늘로 따서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늘려 소화를 도와주는 거죠.


    간단하게 손끝을 따거나 손톱위쪽을 따기도 합니다. 손가락 10개의 지문 있는 곳을 모두 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심하게 체할 경우에는 손만 따서 안내려가는 경우가 있어서 발가락도 같이 따주면 속이 내려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체하지 않는 식습관

     


    1) 급하게 음식을 꼭꼭 씹지도 않고 삼키지 않기.


    2) 음식이 맛있다고 배가 터질 정도로 과식을 하지 않기.


    3)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을 자주 먹지 않기.


    4) 기름기나 많은 음식들을 많이 먹지 않기.


    5) 식사 후에 장운동을 위해 산책을 하거나 자세를 바로하여 휴식 취하기.


    ▣ 체했을 때 좋은 음식


    1. 매실


    체하거나 설사를 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매실 액기스입니다.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매실에 함유되어있는 사과산이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 귤껍질차


    귤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액의 분비를 활발하게하고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3.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K와 비타민U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위장의 점막을 강화하고 위장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평소에도 즐겨먹으면 위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4. 무


    디아스타아제와 페루오키시타제는 무의 성분들인데 소화를 촉진시키고 해로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모를 갈아서 무즙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5. 대파


    대파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소화가 잘되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대파의 하얀뿌리부분을 차로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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