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는법과 여드름 예방법 알아보아요

여드름 없애는법과 여드름 예방법 알아보아요

학창시절에 여드름이 많이 나면 다 크면 없어질 거란 주변의 말들을 들으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크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아직도 여드름이 나고 있습니다.

주요한 원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잘 씻지 않으면 여드름이 종종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아질거라는 생각만으로 그때그때 넘기다가는 나중에 여드름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야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죠.

심할 경우 여드름을 짜거나 치료를 받은 뒤에도 자국이 남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여드름을 없애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없애는법

여드름이 났다면 자꾸 손으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손에는 수많은 세균들로 득실득실 합니다.

그런 손으로 여드름을 자꾸 건드리거나 무심코 짜게 되면 색소침착 뿐 아니라 흉터도 남을 수 있고 곪아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드름 압출기를 이용해서 쉽게 여드름을 제거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압출기도 제대로 사용을 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흉한 자국을 남길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여드름을 짜기 위해서는 여드름 부위와 주변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스팀타월로 여드름이 난 부분을 찜질하거나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학 되면 여드름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그러한 상태가 되면 여드름도 잘 짜지고 짤 때 느껴지는 통증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꿀팁 인 것 같습니다. 손으로는 여드름이 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회용 침을 사용하면 되느네요. 침을 이용해 여드름을 콕 찔러주면 됩니다. 그 다음에 면봉 2개를 이용해 여드름의 주변 피부를 누르면서 살살 짜주시면 됩니다.

의료용으로 판매가 되는 면봉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짠 후에는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직접 여드름을 짜서 흉터가 생기고 더 심해졌다면 병원에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드름 예방법

세수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30도 정도의 미지근하거나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세안제로 거품을 많이 내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이 너무 적으면 손바닥과 마찰이 생겨 좋지 않으며 거품이 많아야 세수로 인한 피부 데미지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것도 좋지 않은데요. 세게 문지르면 피부 보호막까지 벗겨져 거칠어지고 탄력잃은 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깨어있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고 푹 자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으며 일어나자 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잔 마셔주는 것도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여드름 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