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명심 할 화장품의 유해성분 10가지



    꼭 명심 할 화장품의 유해성분 10가지


    우리는 매일 조금이라도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은 안 쓸 것 같아요. 따라서 화장품을 구입할 때 유해성분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화장품에는 유해 성분 목록이 없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장품의 유해성분 목록을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볼까요?

     


    1) 폴리에틸렌글리콜


    샴푸나 세제 등의 합성 표면 활성제의 하나로서 폴리에틸렌 글리콜을 이용합니다. 단순히 PEG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돼 에틸렌옥시드 등 위험물질에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과도한 세정력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뿐 아니라 콩팥이나 간에도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죠.


    2) 아보벤젠


    아보벤젠은 햇빛의 스펙트럼을 흡수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햇빛을 쬐면 활성산소가 생성돼 DNA가 손상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아보벤젠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파르솔 1789, 부틸멜록시디벤조일메탄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색이 변하기 때문에 부드러워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더 나빠요.피부가 호흡을 할수 없고 또한 영양 수분흡수등 차단시키다보니 피부자가 면역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해서 여드름 및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석유, 석탄등 광물성 원료에서 만들어지는 오일로  정제도가 높으면 문제 없다고 하지만 오염 가능성이 높고 기관계 유독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라우릴황산나트륨(SLS), 라우릴황산나트륨


    라우릴염나트륨 또는 라우릴황산나트륨으로도 알려진 이 성분은 샴푸, 세제, 치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합성 계면활성제입니다.  합성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섞어 거품을 만드는 물질로 잘 씻으면 피부에 흡수되기 쉽고 장기적으로 피부 알레르기, 탈모, 백내장,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5) 파라벤


    파라벤은 가장 유명한 화학 보존제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효능을 볼 때 샴푸 의약품 화장품 치약 등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파라벤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메틸파라벤이 자외선에 노출돼 DNA를 손상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일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0.4% 이하로 규제하고 혼합하면 0.8% 이하로 규제한다. 단, 파라벤이 없는 것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스킨, 로션,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환경호르몬 의심으로 피부점막 자극이 강하며 붓기, 여드름, 여드름, 두드러기 등의 발진을 유발 또는 유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 성분은 이소프로필 크레졸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7) 트리에탄올아민


    트리에탄올아민은 세척 및 PH 조정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 프리에탄올아민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발암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눈병, 면역체계 이상, 피부 알레르기 등이 장기간 사용하면 체내에 흡수돼 독성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사용 후 씻지 않는 제품에 트리에탄올 아민을 2.5% 이상 첨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야겠죠?


    8) 합성 향미료


    향기를 오래 보존하는 인공 향료는 200여 가지가 있습니다. 200종류의 인공 향료는 프탈산에스테르류, 벤젠, 메탄올과 같은 성분이 주성분입니다. 특히 프탈산에스테르류는 우리 몸속의 호르몬을 교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할 경우 두통, 기관지염, 피부염증,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향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소르브산

     


    합성 보존료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식품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방부제의 일종입니다. 파라벤보다 안전하다고 하지만 피부 점막을 자극하거나 아연산과 반응하는 알레르기가 있으면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0) 이소프로필알코올


    이소프로필알코올은 린스, 바디스크럽, 핸드로션, 면도기로션, 향수 등 다양한 제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휘발성이 높고 잔류 독성이 거의 없지만 섭취와 증기를 통해 이 물질을 흡입하면 두통, 플러싱,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암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은 프로필 알코올, 프로펠러 알코올, 이소프로페놀, 찰과알코올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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